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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락점 더블포테이토 피자 / 치킨은 반반무마니~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7.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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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야식이 당기는 시간.. 피자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가락점에 배달 주문을 하였습니다.

 

40분간의 두근거리는 기다림 끝에 등장한 피자와 치킨박스입니다.

서장훈 씨가 모델이군요. 각각의 손에 피자와 치킨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피자와 치킨 상자를 오픈하였습니다.

동그랗고 치즈가 푸짐하게 올라간 더블 포테이토와 치킨의 기본 중 기본,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반반무마니 치킨입니다.

 

 

더블 포테이토는 제 최애 피자예요.

느끼하지만 느끼하지 않은.. 그렇지만 그렇게 안 느끼한 것도 아닌... 묘한 느끼함과 담백함이 고르게 섞여있고 중독성 있는 맛을 뽐내는 피자입니다.

어디서 이런 메뉴를 만들어낸 건지.. 존경스럽습니다.

 

 

바삭바삭 노릇하게 잘 튀겨진 치킨입니다.

크리스피 치킨이라 튀김 부분이 엄청 자잘 자잘해요. 보기만 해도 바삭합니다.

 

 

야식 먹을 준비~~ 끝.

다 펼쳐놓고 이제 돼지 파티를 즐겨볼까요. 하하하

 

 

핫 소스 깊이 딥 댓~~

양념 소스가 3가지예요. 맛소금과 치킨 양념, 피자에 뿌려먹을 핫 소스까지~

 

 

피자부터 뜯어보았는데요 정말 윤기가 좌르르르 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더블 포테이토 토핑은 더블 포테이토란 이름답게 감자튀김과 마요네즈에 버무린 감자 샐러드가 토핑으로 올라가져 있어요.

도톰한 베이컨까지 있어서 느끼하면서 담백하고 짭짤하기 까지 하는 맛 삼박자를 이룹니다. 최고

 

 

정말이지 느끼한데 안 느끼하고 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어요.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더블 포테이토 피자입니다.

 

 

먹다가 좀 느끼~하다 싶으면 핫소스를 뿌려서 새콤 매콤한 맛으로 혀를 자극시켜주는 거죠.

매일 먹어도 안 질릴 거 같은 맛입니다.

 

 

잘못 당첨.. 퍽퍽 살..

양념과 함께라면 먹을 수 있지요.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양념소스 달짝지근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색깔이 제대로네요. 후라이드는 보들보들한 살이 걸려서 만족..

역시나 바삭바삭하니 맛있습니다.

튀김은 후라이드가 짱이고, 자극적인 건 양념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이래서 반반무마니는 놓칠 수 없어요...

 

 

피자나라 치킨공주 더블 포테이토와 후라이드 반 / 양념 반 치킨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피자 + 치킨의 조합이라니! 피자랑 치킨이랑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괜찮고 맛은 최고랍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냠냠~~ ( ´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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