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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카페 빠네쿠치나 Bakery&Cafe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7.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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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비발디파크 비바 플렉스 몰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빠네쿠치나를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

 

빠네쿠치나 대명비발디점 ·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88-4

★★★★☆ · 카페

www.google.co.kr

비바 플렉스 몰 지하 1층에 위치한 곳으로 인기가 굉장히 많아 보이는 카페였어요.

 

 

운영시간

평일/주말 08:00 - 21:00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

 

 

카페의 가게명은 빠네쿠치나인데, 베이커리&카페로 상호명 변경을 한 듯합니다.

 

 

베이커리와 카페가 동시에 운영되는 곳이기 때문에 음료 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빵이 나오는 시간인데요, 이렇게 적혀있으니까 시간에 맞춰 갓 나온 빵을 살 수 있는 게 좋은듯 하네요. ㅎㅎ

 

 

베이커리 앤 카페의 시그니처 빵 3가지입니다.

가게에서 제일 잘 나가는 빵답게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베이글은 냉장 쇼케이스 안에 진열되어있습니다.

커다랗고 크림치즈가 가득 들은 게 진짜 맛있어 보였습니다.

 

 

빵 종류가 다양해서 뭘 먹을지 한참이나 골랐네요.

갓 나온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반질반질하니 냄새도 좋고 맛있어 보입니다.

몽블랑이 특히나 맛있어 보였어요. ㅎㅎ

 

 

식빵, 페스츄리, 구움 과자 등 색깔도 예쁘고 모양새도 보기 좋아요.

 

 

고심 끝에 시그니처 빵인 명란 바게트와 블랙 잉크 로프를 담아보았습니다. 

 

 

계산대에서는 아이스크림과 마카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나서 셀프 포장대에 갔어요.

 

 

빵을 데울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가 있고, 비닐봉지, 위생 장갑, 가위, 집게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게 아니라서 재빠르게 포장을 했습니다. ㅎㅎ

 

 

숙소 도착 후 먹어보았는데요, 시그니처 빵답게 명란 바게트 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짭짤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워서 계속 먹히더라고요.

블랙 잉크 로프는 안에는 찹쌀이, 겉에는 오렌지 필이 발려져서 향긋하고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매장은 쾌적하고 넓었는데 오래 있지 못해서 포장만 한 게 아쉽더군요. ㅎㅎ

날이 풀리고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앉아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명란 바게트 정말 맛있으니까 비바 플렉스 몰에 가게 된다면 베이커리 앤 카페 꼭 들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

 

 

 

비바 플렉스 몰 푸드코트 및 시설 후기입니다. 궁금하시다면 링크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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