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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탁 F08 댄 친환경 클러치백 파우치 FREITAG F08 DAN

정보리뷰후기

by 다노징 2021. 6.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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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스위스 브랜드 프라이탁에서 재활용 파우치를 구매하였습니다.

 

프라이탁 제품들은 현수막이나 오래된 트럭 방수천 등을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튼튼합니다.

재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빈티지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나서 마니아층이 많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프라이탁 F08 댄으로 파우치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350 × 250mm / 13.8 × 9.8 인치
무게 : 195g

얇은 방수천이라 사이즈에 비해 무게는 가볍습니다.

 

 

색상은 노란색과 검은색이 섞였어요. (약간 교통안전표지판 같은 느낌이 납니다. ㅎㅎ)

검은색 같은 무채색이 끼면 인기가 더 많아서 구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 색상 같은 게 방수천들을 재활용하는 거라 따로 정해지지 않아서 그때그때 바뀐다고 하네요.

예쁜 상품을 얻으려면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고 클릭이 빨라야겠습니다.

 

모양은 직사각형이고, 우측 상단에 프라이탁 로고가 크게 박혀있습니다.

 

 

지퍼는 플라스틱이고요, 지퍼 손잡이는 쇠인데 노란색상으로 파우치와 같은 색입니다.

 

 

파우치의 내부에는 따로 수납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눕혀놓거나 옆에서 봤을 때 평평합니다.

윗부분은 살짝 넓고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스타일이에요.

 

 

방수천을 가공한 거라 새 상품인데도 갈린 느낌, 긁힌 느낌이 잘 나타나 져 있습니다.

새것이지만 새것같이 않은 느낌이 정말 매력 있어요.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라지 사이즈라서 내부는 굉장히 넓습니다.

내부에는 천이나 안감이 따로 없습니다. 내부 또한 매력 있는 생김새이네요. 

 

 

지퍼와 사이드 마감처리는 잘 되어있습니다.

 

 

라지 사이즈가 어떤 느낌인지 화장품 파우치와 지갑 등을 담아보겠습니다.

 

 

화장품 파우치도 작은 편은 아닌데 프라이탁 댄에 들어가니 엄청 작아 보입니다.

 

 

안에 담고 지퍼를 잠가보았는데도 안에 뭐가 안 들은 것 마냥 평평해 보입니다.

라지 사이즈라 수납력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재활용 제품이라 환경을 생각할 수 있고,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납력도 좋아서 간편하게 들 수도 있겠어요. ㅎㅎ

친환경 제품, 프라이탁 파우치 F80 댄 추천드립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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