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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몬스터2 와퍼세트 버거킹 메뉴추천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8.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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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버거킹 앱 구매 시 5천 원 할인을 해준다길래 오랜만에 버거킹에서 몬스터 2 세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배달은 약 50분 정도 걸렸고요, 배고픈 마음에 포장을 후다닥 까 봤습니다.

 

 

+ 저번에 먹었던 몬스터 와퍼 후기입니다. 궁금하시다면 링크 클릭해주세요~!

 

버거킹 메뉴추천 몬스터 와퍼 세트 버거킹 거여점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도 배달 음식을 시켜 먹었기에 추천드리고자 후기를 써봅니다. 이번에는 버거킹 거여점에서 몬스터 와퍼 세트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룰루 기다리던

danozing.tistory.com

 

 

주문한 메뉴는 몬스터2 세트(치즈 프라이로 교환)와 직화 버섯 소불고기 버거 단품, 초코 라떼입니다.

17,000원이 넘는데 5천 원 할인을 받아서 12,800원에 결제하였습니다. 개이득..

 

 

두툼한 몬스터2와 귀여운 크기의 직화 소불고기 단품, 초코 라떼와 콜라 라지 사이즈...?

콜라는 시키지 않았는데 가져다주셨더라고요. 전화해보니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해서.. 날름.. 마셨습니다.ㅎ

치즈가 뿌려진 프라이도 왔어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몬스터 2가 이번에 버거킹 신메뉴라는데 너무나 궁금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소 몬스터 와퍼를 잘 먹는데 2도 과연 맛있을지...!

우선은 패티와 야채 등 뭐가 들어가 있는지 구성을 살펴보았어요.

 

 

기본 몬스터 2 단품에 양상추와 양파, 치즈 1장을 추가했는데 양상추와 양파는 추가한 만큼 많이 들어가 있군요.

근데.. 치즈의 행방은....?

 

 

도톰한 패티까지 확인했는데도 추가한 치즈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콜라랑 등가교환을 한 듯 싶어요.

금전적인 손해는 크지 않지만 치즈를 못 먹는다는 게 슬펐네요.ㅠ 와퍼에 치즈 들어가면 개꿀맛인데...

콜라로 빈 속을 채워야겠지요...

 

 

차려먹기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귀엽게 플레이팅 해보았습니다.

버거킹 버거는 크기가 크고 푸짐해서 플레이팅 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안에 구성을 하나하나 봤지만 절단면 보는 것도 재밌지요.

반으로 숭덩 자르니 소스가 줄줄 흐르더군요~ 맛있겠다~~

 

 

몬스터 2는 소불고기 패티와 새우 패티가 들어가는데 절단면을 보니 딱 티가 나네요.

새우 패티가 상당히 도톰하고 간 새우와 중간중간 덜 갈린 새우들이 박혀있는 게 보입니다.

 

 

한 입 먹어보았는데 맛은...!

음.... 생각보다 싱거운 맛이었습니다.

기존의 몬스터 와퍼의 화끈하고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같은 소스일 텐데 좀 덜 맵고 덜 자극적입니다. (왜지..?)

새우 패티가 중화시켜주는 건지, 소스가 덜 들어간 건지 화끈한 맛이 적어서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새우 패티가 통통하고 부드럽게 쫄깃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치즈를 뿌린 감자튀김도 하인즈 케첩에 찍어먹었는데 아주 달짝지근, 짭짤하니 맛있습니다.

감튀에 치즈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한 입 더~ 좀 더 깔끔하게 잘린 단면을 보세요.

패티 두 장이라 맛도 두배~!

 

 

새우 패티의 튀김이 벗겨진 모습입니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아주 살짝 쫄깃한 게 있어요. 새우맛은 확실히 납니다.

 

 

음흠~~ ♪

버거킹은 버거가 크고 양이 많아서 언제 먹어도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소스와 새우 패티의 조합이 좀 새로웠고요, 치즈 프라이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기존 몬스터 와퍼를 선호하는데, 몬스터 와퍼의 자극적임과 매콤함이 과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몬스터 2 와퍼를 추천드려요.

적당히 매콤, 달콤해서 맛있습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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