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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셔우드 베셋 숄더백 크림베이지 언박싱 / 디자이너 가방

정보리뷰후기

by 다노징 2021. 6. 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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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마지셔우드의 베셋 숄더백 크림 베이지 색상입니다.

마지셔우드 베셋 숄더백은 숄더 스트랩 일체형 제품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며 가벼운 미니 백입니다.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백 구매 이후로 너무 잘 들고 다녀서 다른 디자인, 다른 색상의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해보았습니다.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 백 / 스카이 블루 색상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마지셔우드 지퍼스몰백 스카이 블루 / 색상 착용감 후기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지셔우드 지퍼 스몰백 스카이 블루 색상입니다. 화사한 봄이 지나고 청량한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이 미니백을 장만했는데요, 가격도

danozing.tistory.com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투명 지퍼 백안에 더스트백, 베셋 숄더백 등이 동봉되어 있더라고요.

포장 박스는 따로 없습니다.

 

 

더스트백이 있어서 이염이나 긁힘 등 가죽에 손상은 덜 할 것 같습니다.

 

 

열어보니 공지사항이나 배송 주의사항, 제품의 재질에 관련된 설명 책 등이 있습니다.

본 제품 말고도 다른 제품들의 가죽 특색 등이 적혀 있어서 나중에 다른 제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이즈는 가로 27 / 높이 12 / 너비 4.8cm / 핸들 높이 18cm로 슬림한 형태의 숄더백입니다.

핸들 스트랩이 백과 일체 된 제품이며, 흐물흐물하지 않고 단단하게 위로 치솟아 고정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180g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리하겠어요.

 

90년대 스타일의 둥근 반달 형태고 크링클 소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크링클 가죽은 표면에 코팅을 가함으로써 주름이 만들어진 가죽인데요, 매끈매끈하며 주름이 잘게 져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디테일하게 촬영해보았습니다.

연결된 손잡이 부분이 정말 튼튼해 보이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둥글둥글하면서도 실 이음이 한 땀 한 땀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 마음에 드네요.

 

 

지퍼와 지퍼 손잡이의 연결고리 색상은 실버이며, 지퍼 손잡이도 마감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베셋 숄더백 앞면에는 마지셔우드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은색에 빛을 받으면 반짝거리는데 제품이랑 참 잘 어울립니다.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 같네요.

 

밑부분은 받침대가 따로 없고, 판판한 직사각형 모양입니다.

밑바닥이 판판하기 때문에 세워놓으면 잘 세워져 있더라고요.

 

 

안에 물건을 넣지 않아도 잘 서지는 편입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하면 바로 눕혀집니다.)

 

 

핸들에는 고정 똑딱이가 있는데요, 사용할 때 열고 닫고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닫은 채로도 지퍼가 잘 열려요.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고정 똑딱이를 열어 놓으면 손잡이가 양쪽으로 벌어져요.

취향 것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링클 가죽의 특성이 잘 보이시나요?

주름이 잘게 잘게 나눠져 있습니다. 빳빳한 제품을 들고 다닐 때 주름이 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베셋 숄더백은 원래가 주름이 져있어서 걱정이 덜을 것 같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지퍼를 열었을 때 마지셔우드의 택이 보이며, 수납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4.8cm의 너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내부가 널널합니다.

지퍼도 밑부분 조금만 남기고 다 열려서 물건을 넣기가 생각보다 수월했습니다.

 

 

고정 똑딱이를 풀고 지퍼를 열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모양새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건을 넣어보았습니다.

휴대폰, 파운데이션 쿠션, 립스틱 등 작은 물건들은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물건을 넣고 닫았을 때도 튀어나오거나 주름이 심하게 지는 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도 부피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내부가 넓은 것도 있지만 고정 똑딱이가 본체를 고정해줘서 물건들이 밑으로 안 빠지고 차곡차곡 쌓아져서 모양에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향수에 휴대폰에 립스틱까지~ 물건들을 빼놓아도 모양은 한결같아요.

크기에 비해 수납력이 좋은 것 같아 더욱 마음에 듭니다. ㅎㅎ

 

 

색상도 밝은 크림 베이지 색상이라 코디하기도 좋을 것 같고, 여름에도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플하지만 빈티지한 디자인이어서 질리지 않아 오래 들고 다닐 것 같습니다.

봄, 여름, 겨울, 가을 할 것 없이 무난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모양에 색상이에요.

은은하게 광이 나며 주름이 져있는 매력적인 미니 숄더백, 마지셔우드 베셋 숄더백 추천드립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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