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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950ml 올인원 클렌저

정보리뷰후기

by 다노징 2021. 7. 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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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기온이 높아져서 기운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을 편하게 보내기 위해 시원한 바디워시라고 소문난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구매하였습니다.

 

닥터 브로너스 퓨터 캐스틸 솝은 올인원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상품이기도 합니다.

올리브영 사이트에서 오늘 드림 배송으로 당일 결제 / 당일 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올리브영 / 닥터 브로너스 공식 이미지입니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말고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색상별로 향과 재료, 피부 적합성 여부가 달라서 맞는 것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오로지 더위를 피하고자 쿨링감이 가장 강하다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ㅎㅎ

 

 

노란 종이봉투에 보라색 안전 스티커가 붙어서 왔습니다.

 

 

짜-잔

포장을 풀어보니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950ml짜리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무겁고 커다래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바디 클렌저의 전성분을 보면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시원하고 청량한 쿨링 샤워를 할 수 있답니다.

 

 

바디 클렌저의 제형은 액체이고요, 진한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배송받은 즉시 사용해보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거품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솝 자체에서는 강렬한 치약의 향이 났습니다.

 

 

손에 조금 부어봤는데 점성이 있는 액체였습니다.

미끄럽고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이 있었네요.

거품은 그냥저냥 잘 나는 편입니다. 손에 붓고 바로 문지르면 딱 사진 정도의 거품이 나고, 샤워볼을 사용했을 때는 몽글몽글한 거품이 잘 생겼습니다.

손 씻고 나서의 느낌은 전 후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샤워도 해보았는데요, 몸은 손과는 달리 시원한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겨드랑이 안쪽 같이 여린 살이 특히나 시원했고, 피부 전체가 차가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다 씻고 나서의 향은 민트향이 전혀 안 나고 무향 로션의 찝찝한 향..? 이 났습니다. (피지오겔 로션 냄새랑 비슷해요.)

엄청난 시원함은 경험은 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열감이 내려가고 차가워지기는 합니다.

... 보통의 바디워시보다는 나은 거 같습니다.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을 애용해보시는 게 어떠실지... 저는 여름마다 이용할 생각이네요. ㅎㅎ

후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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