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M1 아이맥 iMac 24형 여의도 IFC몰 애플스토어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여의도 더현대 옆 IFC 몰에 애플 스토어가 있다길래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 애플 스토에서는 예약제로 고객 응대를 하며 줄 서서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애플에서 여러 색상의 M1 아이맥을 출시했다길래 색감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색깔은 핑크,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퍼플, 실버로 총 7가지입니다.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데스크톱인데 얇고 가벼운 데다 색상까지 정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일곱 가지의 색상을 봐보도록 할까요. ㅎㅎ

핑크의 뒷면은 빨간색상입니다.  본체 다리와 키보드, 마우스 밑 부분은 연분홍색이에요.

제품 색상 명칭이 핑크라 분홍색일 줄 알았는데, 빨간색이어서 약간 의문이 들기도 했네요. (대체 왜..?)

 

 

오렌지와 옐로입니다.

전 제품이 뒷면과 정면의 색상 진하기가 다른데, 옐로가 앞 뒷면 색상이 가장 흡사한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골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만큼 노란빛이 선명해요.

 

 

실물 색상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 들었던 그린입니다.

뒷면은 선명한 녹색이지만 앞 면은 노란 끼가 살짝 있는 민트 색상으로 보입니다.

아이맥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펄감이 있어서 신비로워 보여 예쁜 거 같아요.

 

 

블루는 블루기 보다는 네이비 색상에 가깝습니다.

짙은 파랑이라 차분하고 깔끔해 보이는 느낌을 내더라고요.

 

 

아이맥의 은은한 펄감과 가장 잘 어울렸던 퍼플 색상입니다.

퍼플 자체도 신비로 워보이는 느낌을 주는데, 펄감도 있어서 그런지 더욱 신비로워 보였네요.

영롱하다는 단어와 잘 어울리는 색감이었습니다.

 

 

무난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색상인 실버입니다.

기본이 제일 좋다고, 호불호가 없을 거 같고 오랫동안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색상입니다.

아이맥 색상을 전체적으로 잘 뽑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맥은 11.4인치 밖에 안 되는 두께의 데스크 탑인데요, 전원 커넥터도 자석으로 부착 가능하답니다.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제품인 듯하네요.

 

 

 

뒷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앞 디자인에 신경을 쓴 티가 나네요.

테두리도 깔끔하고 무광이지만 펄 감이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는 게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영상 편집이나 이미지 편집하시는 분, 디자이너 분들이 많이들 구매한다고 하는데요, 기능도 한층 더 좋아진 데다 색상까지 여러 개라 어떤 색상을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겠습니다. ㅎㅎ

구매한다면 사양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매장 가서 직접 눈으로 색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의도 애플 스토어의 위치는 ↓↓↓↓↓

애플 여의도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10 지하 1층

 

운영시간

평일 / 주말 10:00 - 22:00
매주 목요일은 휴무입니다.


아이맥 색감 후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