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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스카 2 IN 1 와플메이커 옐로우 / 전기 메이커 크로플 토스트 간식 장단점 사용법 후기

정보리뷰후기

by 다노징 2021. 3.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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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구매한 와플메이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평소에 크로플이나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데 이럴 거면 직접 만들어 먹자! 하는 겸, 재료나 주방기기 등에 관심이 생겨 와플메이커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요리에 재미 붙이기도 했어요~

 

 

구매한 제품은 비스카 2IN 1 와플메이커

색상은 흰색과 옐로우 두 가지가 있는데 저는 옐로우로 구매했어요.

쨍노란색은 아니고 노란빛이 강한 아이보리색이에요. 너무 귀엽죠♡

 

 

 

배송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상자 자체도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상자 뒷부분에 선택한 노란 색상에 표시가 되어있군요.

전기 생활용품 및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 등 적합필증표시가 적혀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열어봅시다.

 

 

상자 윗부분을 열면 바로 사용설명서가 나와요.

저 회색 쇳덩이는 샌드위치 팬이랍니다.

 

 

사용설명서를 들면 귀 여 운 와플메이커의 본체와 전원코드가 나온답니다.

 

 

양면이 스티로폼으로 감싸져있어요. 배송 시 충격을 줄이기 위함이겠죠.

와플메이커는 소중하니까요.

 

 

깨끗한 샌드위치 팬의 모습입니다.

팬의 안쪽에 톡 튀어나온 두 개의 무언가가 보이시나요. 팬 교체 시 저걸 본체 홈에다 집어넣어 뺐다 꼈다 고정한답니다.

 

 

스티로폼과 비닐을 뜯은 후의 자태

와플메이커 색상도 예쁘고 크기도 아담하고 무지 귀엽네요.

 

 

와플메이커 본체의 크기는 약 16.5cm 정도 돼요. 손잡이 포함하면 약 21.5cm 입니다.

제 손과 와플메이커를 비교해보니 정말 손만 한 사이즈죠? 

 

 

손잡이에는 핸들락이 있어요. 사용 시 저걸 꼭 닫아줘야 한답니다.

안그럼 재료가 잘 눌리지 않고 조리하는 동안 본체 안에 김이 서려요.

 

 

본체를 열면 안에는 와플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밑으로 당기라는 표시의 버튼을 꾹 내리면 팬이 위로 튕겨져 나와요.

팬을 쉽게 갈아끼울 수 있어서 좋네요.

 

 

팬을 전부 빼면 예열선이 나와요.  온도를 조절하거나 껐다 켰다하는 버튼은 따로 없습니다.

전원코드를 꼽으면 예열선이 바로 달궈진답니다.

 

바로 사용해보고 싶어서 팬을 전부 뺀 뒤 세척했습니다.

※ 팬은 우선 식용유로 닦아줘야해요. 검은게 나오지 않을때까지 닦아준 후 주방세제로 부드럽게 문질러 세척해주면 됩니다.

안그러면 팬이 금방 상해요.

 

 

팬을 뺀 후의 옆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밑부분에는 바닥에 바로 닿지 않게 받침이 있어요.

 

 

코드 꼽기 전의 본체 모습! 

전원코드 길이가 짧아서 우선 가까운 코드 옆에 놓고 만들어볼랍니다.

 

 

기름을 살짝 흘려주고 붓으로 슥슥 고르게 퍼뜨려줘요.

그리고 미리 상온에 해동에 놨던 냉동반죽을 올려놓습니다.

 

 

원래는 팬을 조금 달군 뒤 위에 식재료를 올려놔야 하는데, 예열 시간이 짧아서 바로 올려놓고 닫아놓기만 해도 되더라구요.

 

 

약 3~6분 정도 지나면 굽기가 완료돼서 저절로 불이 꺼져요.

그럼 핸들락을 풀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크로플을 꺼내면 됩니다.

정말 잘 구워졌어요. (위에 찐득해 보이는 건 꿀이에요.)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다 모양도 예뻐서 한 번 몇 번 더 구워봤습니다.

쉬우니까 재밌네요 ㅎㅎ

 

 

해동한 반죽은 금방금방 익어요. 불이 꺼지고 열었을 때 이런 색이여서 다시 눌러 익혔더니 노릇노릇한 색이 나왔습니다.

 

 

완성된 크로플들! 

크로플 위에 크림치즈도 올려보았구요, 밀크티도 한 잔 만들어서 곁들여봤습니다.

 

 

좀 더 가게에서 파는 것처럼 보이게 과일도 올려봤어요.

와플메이커 기능이 정말 좋습니다.

 

 

크로플 말고도 기본 식빵도 가능해요. (식빵은 호밀식빵이에요.)

 

 

최종적으로 장단점을 말씀드릴게요.

 

장점은 빠른 시간 안에 간편하게 식재료를 구울 수 있고, 이용방법이 간단해요.

제품 자체도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외형이 무지 귀엽습니다.


단점은 온도를 정확하게 지정할 수 없고 전원 버튼이 없어서 끄려면 코드를 뽑는 방법 밖엔 없어요.
또 전원코드 선이 짧아서 사용 범위가 좁습니다.

샌드위치 팬도 사용해봤는데 얇은 식빵은 사선 무늬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무늬를 내고 싶으면 도톰한 식재료를 사용해야 할 거 같아요.

와플팬은 완벽합니다. 위에 크로플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선명하게 와플 무늬가 나와요.

 

제품 구성도 괜찮고 꽤나 편리해서 홈카페나 요리에 취미있으신 분들은 하나 장만해서 알차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로플을 사랑하는분들이나, 취미요리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귀여운 와플팬 장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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