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토일렛15 파우치 언박싱 후기(+리폼)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의 언박싱 리뷰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귀요미 미니 파우치, 루이비통 토일렛 15입니다.

 

 

루이비통 토일렛 파우치 사이즈는 15 / 19 / 26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15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핸드폰과 립, 카드지갑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랍니다.

아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루이비통 토일렛 파우치를 미니 백으로 리폼 해봤답니다.

링크 남기니 구경해보세요! ㅇ_<

루이비통 토일렛15 파우치 가방으로 리폼한 후기(사이즈/방법)

 

 

 

자세한 구매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구매처는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원하는 상품을 인터넷에서 결제한 첫날, 메일로 주문 내역 안내를 받았어요.

며칠 뒤 루이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메일로 구매 영수증 사본 파일을 첨부해 주었습니다. 

매장 픽업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언제쯤 받을 수 있는지 전화로 문의했었고, 이틀 정도 후에 메일로 주문 제품 도착 안내를 받았어요.

주문하고 픽업하기까지 대략 5일 정도 걸렸네요.

 

 

픽업해 온 루이비통 파우치입니다.

쇼핑백에 파우치 케이스와 인증서가 들어있어요. 

 

 

파우치 케이스와 인증서도 영롱..! 

진 노란색 패키지가 맘을 설레게 합니다.. 캬..

 

 

인증서 봉투부터 오픈! 루이비통 로고가 크게 박혀있네요.

 

 

인증서와, 환불 및 교환 안내사항, 구매내역 영수증 등이 들어있습니다.

깔끔깔끔하네요. ^^

 

 

파우치 상자도 오픈해볼게요~ 

귀여운 복조리 파우치가 보입니다. 이 안에 토일렛 파우치가 얌전히 들어있겠죠?

 

 

복조리 파우치에 택이 붙어있어요. 

과감하게 이로 뜯어버립니다.

 

 

로고 옆에 자세히 보시면 빵꾸나 있어요..ㅋㅋㅋ

복조리 파우치도 굉장히 귀엽네요. 

 

 

좌라란 영롱한 자태의 루이비통 토일렛 파우치입니다.

너무너무 귀엽죠! 심플한 사각 디자인에 모노그램 가죽이에요.

 

 

디테일 컷 ㅎㅎ

자크 양쪽 끝에 루이비통 로고와 제조국이 적혀져 있어요.

 

 

파우치는 가로 길이가 15cm 기 때문에 정말 손바닥만 하답니다.

잘 보시면 앞부분은 루이비통 로고가 똑바로 프린트 되어있고, 뒷부분은 로고가 뒤집어져서 프린트 되어 있어요.

처음 오픈했을 때 눈치 못 채고 뒤집어진 로고로 사진 많이 찍었답니다... ㅋㅋㅋ

 

 

지퍼를 열어볼게요~ 

파우치 안에 작은 인증 카드가 들어있어요.

 

 

지퍼 라인도 금색이라 예쁘군요..

파우치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전혀 없어서 이너백을 따로 구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너백 넣어주면 모양새도 잘 잡혀요. 저는 추가 구매를 미리 했답니다. ㅎㅎ

(이너백 사용법은 위에 리폼 링크로 확인하시면 되세요!)

 

 

옆라인과 밑라인 컷입니다.

군데군데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어요.

 

 

파우치 내부입니다. 가죽 느낌을 보여주고 싶어서 기본 빛 밑에서 찍고 플래시 켜서 찍어봤어요.

오돌토돌해서 흠집이 잘 안날 거 같아요. 내부 가죽은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가까이서 찍은 가죽 느낌 샷이에요.

모노그램 가죽이라 역시 파우치 외부도 흠집이 잘 안 날 거 같습니다.

손으로 벅벅 긁어봤는데 단단 튼튼했어요.

 

 

 

아이폰12 미니와 크기 비교해 봤어요.

정말 자그마하죠? 한 손에 쏘옥 들어옵니다. 가볍고 들기 정말 간편해요.

 

 

아이폰12 미니를 넣어봤는데요, 생각보다 폭이 넉넉하게 남아서 놀랐어요.

립스틱, 카드지갑, 열쇠 등 넣을 수 있을 거 같네요. ㅎㅎ

 

 

지금까지 루이비통 토일렛 15 파우치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15 사이즈는 아직 공홈에서 판매 중인데 19와 26은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ㅠㅠ

15도 언제 품절될지 모르니 구매할 마음이 있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주 확인해 주세요!

언박싱 후기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리뷰로 돌아올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