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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맛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점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5. 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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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랜만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가격과 스테이크 용량, 런치 세트 메뉴, 할인 정보 등 자세한 후기를 하기 링크에 남겼으니 참고해주세요~!

 

[맛집]남양주 다산 현대아울렛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런치세트 추천 웰컴할인쿠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저에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상품권이 생겼어요.어느 지점으로 갈지 고민하다 남양주 다산 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아웃백 지점이 있다는 걸 떠올리고

danozing.tistory.com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동대문점의 위치는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동대문점

★★★★☆ · 스테이크 전문점 · 을지로6가 장충단로13길 20 현대시티타워 9층

www.google.co.kr

동대문 현대 시티 아울렛 9층에 있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동대문 지점이랍니다.

 

 

운영시간

매일 10:30 AM - 21:30 PM
Last Order 20:30 PM

휴일은 없습니다.

 

 

런치세트를 위해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오랜만에 온 거라 그냥 지나치긴 아쉬워서 웨이팅 예약을 하고 체온 측정과 QR코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아웃백 동대문점은 웨이팅 후 선주문이 가능합니다.

자리 안내 후 주문을 바로 넣어줘서 빠른 시간 내에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서버분이 메뉴 설명과 추천을 해주어서 좀 더 수월하고 편리하게 메뉴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40분이라는 인고의 시간 끝에 매장 안으로 입성!

와인 판매로 와인바를 마련했더라고요. 바에서 직접 마실수는 없지만 여러 와인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매장 안에는 테이블 별로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내부 촬영은 어려웠습니다.

벽 곳곳에 포스터나 멋진 그림들이 걸려있었는데, 직접 방문해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서버분이 안내해준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준비해준 손소독제와 물티슈로 손을 깨끗이 닦고 식기도구를 꺼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식전 빵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입맛을 돋워주고 중독성인 강한 맛이죠.

부시맨 먹으려고 아웃백 오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 드네요. 그만큼 맛있습니다.

 

가장 처음 나올 때 소스로 망고 스프레드만 나와서 망고 스프레드 외 다른 소스들을 추가해달라 부탁드렸습니다.

블루치즈 소스와 초콜릿 시럽을 가져다주셨어요.

 

 

 

미리 주문한 메뉴는 스파이시 씨푸드 갈릭 라이스(19,900원)와 런치 투움바 파스타(24,900원), 오지 치즈 프라이 M(9,900원)입니다.

런치 세트로 음료 2잔과 수프 2개가 나옵니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21 부메랑 클럽 웰컴 쿠폰을 이용할 수 있어서 치킨 텐더 샐러드(19,900원)를 무료로 추가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 양송이 수프입니다.

과일 에이드라 상큼 새콤하니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양송이 수프도 무척이나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블루치즈 소스와 오지 치즈 프라이즈입니다.

양이 푸짐하고 따끈따끈해서 맛있었습니다.

 

 

부메랑 웰컴 쿠폰으로 받은 치킨 텐더 샐러드입니다.

통통한 치킨 텐더가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습니다.

텐더는 많지만 샐러드 양은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허니 머스터드소스를 뿌리고 잘게 썰어 섞어먹었네요.

망고가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들 기다리는 동안 마구 퍼먹었습니다.

 

 

스파이시 씨푸드 갈릭 라이스입니다.

홍합, 오징어,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이 잔뜩 들어가 있고요, 매콤한 베트남? 태국 고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푸짐한 양에 새우가 엄청 통통하고 커다랗습니다. 살짝 매콤하니 맛있어요.

 

두 번째 메인 메뉴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치즈를 잔뜩 갈아서 뿌려주셨습니다.

꾸덕함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답게 맛있었습니다.

안에 들어간 양송이가 말캉 오독하게 씹히는데 무척이나 맛나요.

 

 

두 명이서 먹느라 스테이크는 시키지 않았는데, 그래도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스파이시 씨푸드 갈릭 라이스와 오지 치즈 프라이를 집중으로 먹었습니다. 제일 맛있어요.

치킨 텐더 샐러드도 채소만 골라먹었습니다.

텐더와 투움바 파스타는 배가 불러 손이 잘 안 가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후식으로는 녹차와 커피 둥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부탁드렸습니다.

고소하고 시원해서 후식으로 딱이었습니다.

 

 

남은 음식은 친절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오지 치즈 프라이와 치킨텐더는 같이 포장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부시맨 브레드와 망고 스프레드도 챙겨주셨습니다.

 

 

KT 멤버십 VVIP 혜택으로 6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을 할인해 주더라고요.

아쉽게도 SKT를 사용하기 때문에 SKT VIP 15% 할인을 받았습니다.

부메랑 웰컴 쿠폰과 카드 또는 멤버십 할인이 중복으로 할인 가능하답니다.

총금액 54,700원에서 15% 차감(8,205원)하여 46,495원을 지불했습니다.

 

런치 타임이라 유독 바빠서인지 매장이 분주했으나, 서비스는 뛰어났습니다. 역시 아웃백!

스파이시 씨푸드 갈릭 라이스는 추천해드리고 싶은 맛이에요. ㅎㅎ 

드셔 본 적 없다면 한 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후기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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