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후기 +색상 착용감

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깜찍하고 귀여운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 색상입니다.

 

정가 179,300원이지만 혜택 할인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비교적 가벼운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버즈+ 스펙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연결방법
블루투스 버전 - Bluetooth v5.0 (LE up to 2 Mbps) 
블루투스 프로파일 - A2DP, AVRCP, HFP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 사양 - Android 5.0 ↑ , 1.5 GB ↑ / iPhone 7 ↑, iOS 10 ↑ 
패키지 구성 - Charging Case,Earbuds, Eartips (S, M, L), Quick Start Guide, USB Cable, Wingtips (S, M, L) 

센서 - Accelerometer, Hall Sensor, Proximity Sensor 

외관 사양
이어버드 크기 - (세로x가로x두께) 22.5 x 17.5 x 19.2 mm
이어버드 무게 - 6.3 g
케이스 크기 - (세로x가로x두께) 26.5 x 70 x 38.8 mm
케이스 무게 - 39.6 g

배터리 - 표준 배터리 용량 - 85 mAh 
배터리 용량 (이어버드) - 85 mAh
배터리 용량 (케이스) - 270 mAh
평균 사용 시간 - 최대 11 시간
통화 시간 - 최대 7.5 시간 

마이크 개수 - 6
외부 소리 듣기 - 있음
빅스비 지원 - 있음

 

 

가로형의 둥근 모양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삼성의 음향 전문 브랜드 AKG로고가 찍혀있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모난 곳 없이 둥급니다.

 

 

뒷면으로는 배터리를 꼽을 수 있어요.

 

 

반 정도만 열어보았습니다.

갤럭시 버즈+는 내부가 자석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여닫기가 편리하답니다.

 

 

완전히 오픈해보았습니다.

좌, 우 이어버드 가 자리 잡고 있고 가운데에 초록불이 켜져 있습니다.

 

 

색상은 블루지만 실제로는 옅은 하늘색에 가깝습니다.

색감이 정말 예뻐요.

 

 

갤럭시 버즈+ 이어버드를 제외한 케이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충전 단자가 보이네요.

내부의 굴곡이 부드러워서 제품이 상할일은 없어 보입니다.

케이스를 제외한 갤럭시 버즈+ 이어버드를 촬영해보았습니다.

이어버드 가운데에 있는 둥근 삼각형은 홀로그램인지 빛에 따라 색깔이 조금씩 바뀝니다.

분홍색에서 푸른 하늘색까지 여러 색으로 변하는데 영롱하고 정말 예뻐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크기라 작고 가볍습니다.

엄청 귀엽네요. ㅎㅎ

 

 

착용샷입니다.

귀에 한 번 껴 넣으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귓구멍이 작아서 이어폰을 사용할 때 크기에 민감한데,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팁을 변경하지 않아도 착용감이 좋다고 생각 드네요.

+ 팁이 여러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귓구멍 사이즈에 맞게 골라 끼우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갤럭시 버즈+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호환됩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사용하고, iOS 기기는 삼성 갤럭시 버즈+ 앱을 사용하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어플과 블루투스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니 iOS 제품을 사용한다 해도 연결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시리즈를 한 번에 페어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 클라우드 계정에 연동된 제품들 모두 하나로 페어링 하면 블루투스를 끊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제품들을 오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이용자들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음질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한 음질이라 작은 소리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더라고요.

어댑트 트리플 마이크가 탑재되어있는데, 주변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서 외부 소음을 차단한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주변소리 듣기 기능이 있어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주변소리 듣기 기능은 3단계로 나눠져 있고, 단계별로 외부 소리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귀에서 이어버드를 빼지 않고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답니다.

 

갤럭시 버즈+의 장점 중 하나는 배터리 용량이라 생각 드네요.

최대 11시간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최대 7.5시간 정도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인데, 빠르게 충전되고 오래간다는 게 정말 최고 장점인 것 같네요.


충전은 유선 / 무선 충전기 모두 가능하고요, 같은 갤럭시 제품으로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하는 휴대폰이 갤럭시가 아니어서 해본 적은 없지만 정말 신기하네요..)

 

모양부터 색감에 기능까지 뭐하나 흠이 없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요, 너무나 편리하게 사용해서 만족감이 높은 제품이랍니다.

갤럭시 사용자분들한테는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고요 ㅎㅎ

아이폰 사용자분들 중에 귀엽고 산뜻한 디자인(+기능도!)의 무선 이어폰을 원하시는 분들은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갤럭시 버즈 플러스 후기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