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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더현대서울 긴자바이린 /돈까스 전문점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6.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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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 긴자 바이린입니다.

긴자 바이린은 1927년 일본 도쿄 긴자에서 시작한 돈가스 브랜드로 2011년 한국 서울에 진출하였습니다.

최상급 제주도 흑돼지와 그날그날 직접 반죽해 만든 빵가루 등 최고급 재료들을 고집하여 전통과 흔들리지 않는 맛을 유지한다고 해요.

 

 

운영시간

월 - 목요일 10:30 AM - 20:00 PM
금 - 일요일 10:30 AM - 20:30 PM
공휴일 10:30 AM - 20:30 PM

휴일은 따로 없으나 더 현대 서울 내에 있기 때문에 운영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

 

긴자 바이린 더현대 서울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여의대로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kr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하였습니다.

 

 

매장 안은 쾌적하고 한적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얼마 없어서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주방과 붙어있는 1인 테이블이 있습니다.

 

 

매장 내 테이블이나 의자는 전부 목재제품입니다.

좌석도 꽤 많고 깨끗해서 오랜 시간 앉아있기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 조명도 예쁘네요.

일식집 같은 분위기가 잘 풍겨지네요.

 

 

자리에 착석하면 컵과 메뉴판을 가져다주십니다.

컵 문양도 예쁩니다.

 

 

메뉴판 첫 장은 가게에 대한 소개글이 적혀있습니다.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구현하려 하기 때문이겠죠. ㅎㅎ

히레카츠 정식(18,000원)과 맨츠카츠 정식(1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돈가스 한 조각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게 단품 메뉴도 있습니다.

여러 종류를 먹고 싶을 때 단품을 추가하면 좋겠어요.

 

 

재료에 대한 설명과 소스 종류, 맛있게 먹는 법도 친절히 알려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읽으니 재미가 쏠쏠했어요.

 

 

히레카츠 정식과 멘츠카츠 정식이 나왔습니다.

히레카츠는 소스가 2가지로 기본 소스와 소금이 나왔습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겨자도 나왔네요.

 

 

기본 시그니처 돈카츠 소스는 과일과 채소 등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색이 묽은 듯 옅지만 짠맛과 단맛이 응축된 맛이라 조금조금씩 찍어먹었습니다.

겨자는 완전히 생겨자로 평소 먹어본 겨자와 달리 맵고 진했어요.

 

 

샐러드 위에는 아무것도 뿌려져 있지 않고, 이렇게 드레싱 소스를 따로 줍니다.

오리엔탈 드레싱이에요.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히레카츠는 빵가루 튀김이 바삭바삭하고 안심이 부드럽게 씹힙니다.

육즙이 나와서 구수하고 맛있어요. 고기 두께도 두껍고 질이 좋게 느껴졌네요.

 

 

멘츠카츠는 속이 다져있습니다.

튀김은 역시 바삭하고 속은 다져져서 촉촉하고 보드랍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근사한 한 끼가 된 것 같습니다.

더현대 서울을 방문했을 때 돈가스를 먹고 싶다면, 긴자 바이런을 한 번 더 찾을 것 같네요.

후기 마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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