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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마라탕 마라샹궈 맛집 춘리 마라탕

멋따라맛따라

by 다노징 2021. 4. 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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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노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잠실역 마라탕 맛집 춘리 마라탕입니다.

 

회사 근방에서 마라탕 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매장이 쾌적하고 맛이 깔끔해서 가끔 생각날 때 방문한답니다.

 

 

마라탕이나 마라샹궈 외 다른 메뉴도 판매합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AM ~21:00 PM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1인석과 다인석이 보인답니다.

보통의 마라탕, 마라샹궈 집은 주문을 할 때 셀프바를 이용해야 해요.

 

 

가격표입니다.

마라탕은 기본 6,000원부터 시작되면 100g 당 1,900원씩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마라샹궈는 기본이 15,000원이고 100g 당 3,000원의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마라샹궈는 보통 2인분부터 가능한 것 같아요.

 

셀프바 이용법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셀프바에 있는 바구니에 먹고 싶은 부재료들을 담아 계산대로 가져가서 마라탕, 마라샹궈 중 먹고 싶은 것을 말하면 바로 만들어주세요.

 

 

셀프바입니다.

 

 

바구니와 집게를 하나씩 집어 들고 셀프바에서 야채와 부재료들을 담아 넣습니다.

 

 

소시지, 두부튀김, 피쉬볼 등 맛있는 부재료들이 있습니다.

 

 

청경채와 배추 같은 야채들도 있고요, 실당면도 있습니다.

실당면 마라탕에 담가 먹으면 맛있어요~

 

 

식감이 좋은 건두부와 푸주도 있습니다. 

 

 

중국당면과 옥수수면, 쫄깃한 분모자도 있네요.

 

 

재료를 보면 버섯, 녹색채소, 면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상태도 싱싱해 보이고 깨끗해서 맘 놓고 고를 수 있었습니다.

+ 고기는 양고기와 소고기 두 가지인데, 계산대에서 추가하면 된답니다.

 

 

원하는 부재료들을 들고 계산대에 갑니다.

부재료 외에 양고기(3,000원)를 추가하였고, 매운 단계는 1단계를 선택했습니다.

(같이 간 지인들은 각각 2단계, 3단계를 선택했습니다.)

매운 단계는 0~4단계로, 원하는 단계를 말씀드리면 맞춰서 만들어주세요.

 

주문을 넣고 만들어지는 동안 단무지와 곁들여먹을 수 있는 소스 등을 챙겨서 착석했어요.

 

 

따란~ 매콤한 마라탕이 완성되었습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의 마라탕입니다. 양이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3단계 마라탕입니다. 가격은 약 12,500원.

국물색을 보세요. 고추기름이 자글자글하게 있고 빨갛습니다.

매운 냄새가 강하게 나서 조금 떠먹어봤는데 엄청 매운 건 아니고 칼칼한 매운맛 정도? 였습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어요.

 

푸짐한 양의 2단계 마라탕입니다.

양이 진짜 많아 보이죠? 약 2만 2천원 어치입니다.

확실히 3단계보다는 고추기름이 적어요. 덜 매워 보입니다.

맛도 덜 매웠어요. 

 

 

1단계 마라탕입니다. 약 8,800원 정도 나왔고요, 제 마라탕인데 지인들에 비해 부재료가 적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나왔습니다.

1단계라 매콤함이 조금 있고요, 구수한 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8천원 어치인데 엄청 푸짐해 보이네요. 저는 이 양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야채와 양고기를 같이 먹기도 하고 피쉬볼도 하나씩 건져 먹었습니다.

 

 

적당히 칼칼하면서 담백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건더기는 싹 긁어먹었고 국물도 몇 번이나 퍼먹었는지 몰라요. ㅎㅎ

 

 

 

위치는 ↓↓ 도로변에서는 안보이고 건물 지하1층에 있습니다.

 

춘리마라탕 잠실점

★★★★☆ · 음식점 · 신천동 11-4

www.google.co.kr

 

푸짐하고 중독성 있는 맛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요, 위생적이기도 하고 부재료들이 싱싱해서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잠실에서 마라탕이 당길 때 꼭 방문해보세요~ 후기 마치겠습니다. :)

 

정보를 얻으셨다면 광고 클릭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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